[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 2일차 과제 제출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
🎓 학습일지 작성 / 10월 5주 / 1주차 2일차(화)

 

 

1. 핵심 내용 & 인사이트

 

오늘 과제 제출 내용은 Pain-point, 인사이트 도출이다.

캐시워크의 페인포인트 세가지와 세가지 인사이트를 도출해 냈는데, UI개선, 카테고리 분류 미흡, 중요한 정보 구조 재배치라는 내용을 페인포인트로 꼽았다. UI 개선 측면에서는 컬러 채도 높이기, 폰트 위계 재구성, 3D 아이콘 제작을 목표로 했다. 카테고리 분류 미흡으로 인한 사용자의 탐색시간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 카테고리의 직관적 분류를 해결책으로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정보 구조의 재배치를 통해 주요 기능 중심의 정보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다.

 

 

 

캐시워크 리디자인 프로젝트

 

캐시워크 ASIS

넛지헬스케어에서 만든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이다. 2017년 2월 안드로이드, 2017년 4월 아이폰에 각각 출시되었다. 리워드앱 중에서는 매일 실제 접속자 (DAU) 56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크게 흥행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광고가 많다.

 

리뷰를 통한 캐시워크의 현황

1. 보물상자 클릭  (오클릭 유도) 을 통한 광고 강제 시청 문제
2. 광고 레이어로 추가 포인트 획득을 위한 출석체크 팝업 가리기 버튼 문제

 

1. 보물상자 클릭  (오클릭 유도) 을 통한 광고 강제 시청 문제

 

버튼을 누르면 캐쉬를 얻을 수 있는데 누르다보면 광고가 자동으로 눌린다.

 

 

 

2. 광고 레이어로 추가 포인트 획득을 위한 출석체크 팝업 가리기 버튼 문제

 

과한 광고 유도로 인해 불편함을 표시하는 유저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강제 시청을 위한 '오클릭 유도 버튼'이 과하게 많다. 이로 인한 유저 이탈도 많은 듯하다. 아무리 수익적인 부분에서 이득이 된다고 해도 사용자가 불편을 느낄 정도로 과한 오클릭 유도는 반감을 사기 쉬운듯하다. 

 

경쟁사 분석

(좌)캐시워크 (중간) 발로소득 (우) 머니워크

타 사이트와 비교해보면 아이콘이나 색감 부분에서도 부족하고 전체적인 UI 크기, 글씨마저 작은편이다. 중요하지 않는 정보들이 상단에 노출이 많이 되고 오클릭 유도로 인한 광고 노출도 많아서 타 서비스에 비해 경험적인 부분에서도 안 좋게 와닿는 것도 사실이다. 수익구조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이러한 오클릭 유도로 인해 사용자의 반감이 생긴다면 다른 서비스들로 유저 이탈도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앞으로의 계획

 

다시 과제로 돌아와서, 앞으로는 위 페인포인트를 통해 도출한 인사이트로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조금 더 자료조사를 진행해보고 부족한 부분들은 추가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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